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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범부채 이사시키기
반갑습니다.
두 해 전에 회사에 심어두었던 애기범부채의 씨앗을채종햿었습니다.
빨갛고 동그랗게 생긴 아기 범부채 씨앗을 흙에 파묻어두었습니다.
큰 범부채 아래에서 작은 앞사귀만 보여주어니 올해 존재감을 보여주네요.
아직까지는 꽃송이를 보여주지 않고 잎만 키우고 뿌리만 성장 중인가 봅니다.
큰 범부채 아래에서 치이며 살기 힘들까 봐 비소식에 서둘러 옮겨주었습니다.
아기범부채 모종 이식하기
뿌리를 뽑아보니 이렇게 실하게 자라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큰 범부채보다 작은 꽃이 앙증맞은 애기범부채라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모종입니다.
7개 모종을 심어뒀는데 수십 개처럼 보이는 건 왜일까요?
범부채들은 잎사귀가 부채모양이라 아주 넓게 자란답니다.
그래서 비바람에 잘 쓰러지기도 하기에 벽 쪽으로 줄여서 심어주었답니다.
아기 범부채도 가드 쪽으로 붙여서 심어주었습니다.
내년에는 예쁜 꽃을 보여줄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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