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계열 메리골드 얼룩이 파종하기 지난주에는 메리골드를 파종했습니다. 작년에 피웠던 메리골드의 씨들이 자연발아가 될 거라 생각하고 미루고 있다가 영 소식이 없어서 급하게 파종을 했답니다. 집에 보이는 보는 포트에 파종해서 모종이 생기는 대로 밖에 심을 작정입니다. 아이들 쿠키 통도 생각보다 잘 잘립니다. 버리지 마시고 활용해보시면 작은 화분이 생겨 유용하기도 하고 지구를 생각하면 플라스틱은 웬만하면 사지 말고 샀으면 오래 사용하길 바라는 마음이 듭니다. 메리골드 키우기 국화과에 속하는 메리골드는 향이 독특해서 벌레들이 접근을 못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월 중순에서 5월 사이에 파종을 하면 아주 화려한 꽃을 오랫동안 볼 수가 있습니다. 작년에도 제일 오랫동안 꽃을 보았던 꽃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