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들

시원한 여름물놀이 반갑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맞는 가랜드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꼭 여름에는 하는 물놀이에는 어디든 포토존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가랜드며 현수막이든 배경이 붙여져있어야 한답니다. 아이들의 사진을 담아주면서 주변에 현수막으로 꾸며져 있으면 사진은 더욱 포인트를 잘 잡아볼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각 행사가 진행될때마다 아이들이 밝은 모습이 담긴 사진을 남겨주고 싶은데 가끔은 뒷배경이 허전하면 사진이 허전해 보이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의 행사들은 이런 환경구성에 더욱 신경을 써서 아이들과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여름이 되면 물총놀이, 물놀이, 물풍선 놀이등 같은 여름물놀이를 자주 하기 때문에 되도록 자주 걸어주어야 한답니다. 물이 들어가는..

대한민국만세 안녕하세요! 8월 15일은 우리나라 광복절입니다. 어렸을 적에는 그 의미가 다소 약하게 느껴졌던 날이라면 나이가 들수록 무척이나 소중하고 귀한 날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더 느끼는 날입니다. 일제 강점기라는 우리 민족의 아픈 시기에 해방을 맞이하고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아이들이 어리지만 광복절의 의미를 조금이나마 느낄수있는 소중한 날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어린이집 아가들에게 그 의미를 이야기해주고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대한독립만세'라는 글자를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원에서는 태극기 바람개비를 만들어서 날려보는 활동을 해보기도 하고 무궁화꽃을 가지고 장식을 하는 활동도 해본답니다. 여러 활동들이 많겠지만 영아들과는 이렇게 활동을 하며 광복절의 ..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에서는 보름달이 떠오르는 추석에는 어떤 행사를 할까요? 추석이나 설날 같은 명절에는 대략 이틀정도로 행사를 나누어서 활동을 한답니다. 첫날은 민속놀이를 준비하여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진답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로 오붓하게 원내에서 선생님들과 아이들만 민속놀이를 했습니다. 체육선생님이 오시는 날에 민속놀이를 계획하면서 조금은 수월하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둘째 날은 송편 빚기를 합니다. 떡반죽은 미리 떡집에 예약주문을 해두고 당일 아침에 요리활동을 준비합니다. 앞치마를 두르고 떡반죽에 소를 넣어서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을 하면서 맛도 보고 포장해서 가정으로 보내드린답니다. 아이들은 조물조물 떡반죽으로 송편을 빚기도 하면서 엄마아빠한테 줄 거라고 조잘조잘 이야기..

한글날 토퍼 만들기 안녕하세요! 우리나라의 글자인 한글의 우수성을 아시나요? 우리에게는 우리의 언어가 있었지만 한자를 사용하고 있는 있어 실상 우리의 글자가 없었습니다. 세종대왕님이 만드신 위대한 글자인 훈민정음을 세상에 공표하고 기념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 바로 한글날입니다. 1926년에 '가갸날'로 지정되었다가 광복 후 10월 9일로 '한글날'이 확정이 되었습니다. 위대한 한글은 국보 제70호이며,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으로 등록이 되어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지요? 한글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알리며 한글을 사랑하는 마음을 널리 기념하기 위해서 우리 아이들과도 한글날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나의 소중한 이름 세 글자를 빈 공간으로 남겨주고 꾸미기 활동을 하며 한글날을 보냈답니다. 한글날 토퍼 무..

크리스마스 토퍼 만들기 반갑습니다. 대망의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우리 아이들이 무척이나 기다리고 기다리는 크리스마스~! 산타할아버지를 직접 만나면 매번 울음을 터트리며 교실 가득 울음소리가 난답니다. 큰아이들은 기다리지만 어린아이들은 아직은 어려운 산타할아버지! 산타할아버지의 존재가 선물을 주신다는 것은 언제쯤 알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한해 한해 아이들의 생각이 여물어갈수록 산타할아버지를 기다릴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아이들은 해가 지날수록 성장하게 된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선생님들은 12월 1일부터 트리장식을 꺼내어서 장식을 시작한답니다. 교실뿐만 아니라 현관, 복도등에도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면서 분위기를 내어준답니다. 현관에는 캐럴송을 틀어놓고 아이들의 등원을 맞이하는 시기가 찾아온답니다. 선..

새해 토퍼 만들기 반갑습니다. 2023년도 지나가고 다가올 2024년이 기다려집니다. 해가 바뀌면 이렇게 마음이 뒤숭숭하기도 하고 새로운 계획들을 어떻게 세워야 할지 고민이 많은 나날들의 연속이랍니다. 우리 아이들과는 2월이 마무리가 되는 시간이 찾아오겠지만 한 인간으로서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은 또 다른 의미이기에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한 해 동안 힘들게 했던 아이와의 안녕을 기다리기도 하고 헤어짐을 아쉬워하기도 하는 시기랍니다. 일 년 동안 자라온 아이들을 보면서 보람과 기쁨을 느끼면서도 졸업을 시키려고 하면 막상 아쉽기만 한 시간입니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는 일년의 마무리 시간이 2월 달이기 때문에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조금 더 알차게 놀이하려고 한답니다. 새해에는 가볍게 부모님들과 안부인사를 ..

어버이날 반갑습니다. 어린이날을 보낸 지 얼마 되지 않아 어버이날이 바로 코앞입니다. 아이들과 행사를 하느라 몸이 욱신거리고 정신이 몽롱하지만 어버이날을 준비해야 합니다. 이번해 같은 경우는 어린이날행사는 목요일이고 바로 월요일이 어버이날이라 바로 아이들의 작품이나 결과물을 보내야 하는 시점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이날 준비로 어버이날을 소홀하게 대했다면 정신을 차려야 한답니다. 5월은 1일 근로자의 날을 보내자마자 2일부터 아이들의 손길이 닿는 작품을 미리 구상하여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가야 한답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엔 정말 정신없는 연장근무를 해야 할 수도 있답니다. 요즘에야 원에서 야근을 잘 안 하지만 예전 같은 경우에는 툭하면 야근에 재택숙제까지 안고 가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

오늘은 내가 주인공! 반갑습니다. 5월의 어린이날에 도움이 되고자 가랜드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오늘은 내가 주인공" 맞지요! 아이들이 주인공인 날인만큼 행사준비로 바쁜 5월이 되겠습니다. 여러 게임을 준비하고 간식들을 미리 사두고 냉장고를 채워 넣습니다. 환경구성은 이미 며칠 전부터 시작해야 마음이 편하고 몸이 편하다는 것을 아는 단계랍니다. 일단은 가랜드로 입구를 환하게 만들어줍니다. 밑에 있는 A4글자는 이젤판에 붙일 용도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이젤판 앞에 글자를 붙이고 이젤판 위에는 조화장식을 해줄 계획입니다. 아이들이 이젤판 앞에서 포즈도 취해보면서 사진도 찍어볼 생각입니다. 아이들의 세상인 어린이날에 더욱 기념이 될만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신경 써서 준비해 주도록 하겠습니다. 어린이날 가랜드 ..

생일 가랜드 만들기 3월의 생일잔치가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미리 준비를 해두어도 막상 당일이 되면 어찌나 바쁜지 모를 행사가 생일잔치인 것 같습니다. 아이의 컨디션도 체크해 주며 사진촬영을 하고 친구가 준비해 준 선물도 잘 챙겨서 가야 하기에 더욱 바쁘고 신경이 쓰이는 행사랍니다. 제가 엄마입장에 보면 아이의 생일사진이 예쁘게 나온다면 더욱 행복할 것 같아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생일 가랜드 생일잔치에 전체 생일을 하고 난 후에 소소하게 반에서 아이의 생일 사진을 찍어줄 생각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어린이집에서는 최고 형님이지만 고작 4살인 우리 아가들이랍니다. 첫돌 때 많이 장식으로 꾸미는 생일 배경으로 하나 만들어서 걸어보았답니다. 아이가 앞에 서서 찍어도 되고 의자가 앉은 후에 찍어도 되는 간단한 포토..

식목일 가랜드 만들기 반갑습니다. 식목일은 나무를 사랑하고 자연을 아끼는 마음을 가지는 날입니다. 어린이집에서는 식목일 행사에 작은 모종을 사서 화분에 심어주는 행사를 하기도 하고 수경재배를 할 수 있는 개운죽을 투명플라스틱에 심어서 가정으로 전달해주기도 한답니다. 작은 행사 같지만 아이들은 흙을 만져보며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는 날이랍니다. 야외활동을 하면 안성맞춤이기도 하지만 아파트에 달린 어린이집 같은 경우에는 커다란 김장매트를 깔고 활동을 진행하기도 한답니다. 현재 제가 다니는 어린이집에는 마당이 있어서 아이들과 나란히 앉아서 화분심기활동을 매년 해주었답니다. 아가들에게는 오감놀이가 돼버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즐거운 식목일 행사랍니다. 형님반은 어찌나 야무지게 심어주는지 화분에 흙을 넣어주면서 물도 ..

가을 하면 대표적인 행사가 추석을 뽑습니다. 민속놀이도 하고 아이들과 송편을 빚으면서 요리활동을 하기도 한답니다. 우리 아이들과 마당에서 사진을 찍어서 기념하기도 하고 교실에서 사진을 남기기도 한답니다. 올해는 다른 버전으로 사진을 남겨보기 위해서 작업을 해보았습니다. 어떤 사진으로 남겨질지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추석에 어울리는 궁서체로 글자를 정했고 문구는 '풍성한 추석 보내세요!'로 만들어보았습니다. 둥근 원형의 가랜드는 작업해두면 예쁘긴 하지만 바쁜 현장에서는 직선이 아무래도 스피드 하게 진행할 수 있어서 직선작업으로 마무리해 주었습니다. 교실에 걸어두고 아이들과 포토존을 꾸며보아도 좋을것같습니다. 추석 가랜드

부모재능기부 - 동화책 읽어주는 엄마 반갑습니다. 오늘은 행사 중에서 부모님 참여활동에 해당되는 그림책선생님을 만나는 날 사용할 가랜드를 작업해 보았습니다. 열린 어린이집을 준비하면서 부모님들의 참여가 자주 이루어지는 원일경우 환경구성부터 시작해서 많은 것들이 신경이 쓰인답니다. 그중에서 동화책을 읽어주는 엄마가 오시는 날도 있답니다. 가볍게 가랜드와 풍선만으로 장식을 해준다면 분위기가 다르게 느껴진답니다. 우리 아이의 엄마나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오셔서 동화책을 읽어주신다면 그날의 아이 기분은 더욱 좋아집니다. 가끔 어린 영아들은 엄마가 귀가하실때 울기도 해서 난감하기도 하지만 조금 큰 유아들은 무척이나 기다리고 기다리는 날이기도 한답니다. 문구는 두가지로 준비했답니다. 1. 책읽어주는 엄마 2..

식목일 가랜드 만들기 반갑습니다. 식목일에는 아이들과 작은 식물을 함께 심어 보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하기도 합니다. 가까운 공원에 나가서 활동을 하기도 하고 부피가 큰 화분이라면 교실에 비닐 매트를 깔아주고서 활동을 시작한답니다. 봄철 미세먼지가 많은 날도 있어서 그때 그때마다 날씨를 살펴보며 활동을 전개한답니다. 가랜드를 만들어서 식목일에 어울리는 활동을 하면 아이들의 사진도 더욱 밝게 나올 것 같습니다. 1. 자연과 놀아요 2. 자연속에서 놀아요 두 가지 종류로 만들어보았습니다. 마음에 드는것으로 인쇄해서 코팅 후에 가랜드로 만들어서 사용해 보세요! 식목일 가랜드 다운로드

환영합니다. 반갑습니다. 이제 곧 3월이 다가옵니다. 기존의 재원생들도 형님반으로 올라가고 신입생들도 여러 명 들어올 계획이랍니다. 다행히 줄어드는 인구변화에 큰 파동없이 올해도 신입생원아모집을 간신히 마무리하였답니다. 아직 정원을 다 채운것은 아니지만 마지노선까지는 도달한 것에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신학기를 준비해 봅니다. 애타는 원장님과는 달리 평온한 교사라 환경구성에 몰두하면서 2월 마지막을 준비해봅니다. 신학기에는 아이들과 호흡을 맞추며 적응하느라 더욱 정신이 없기에 미리 미리 준비해서 만들어주어야 한답니다. 노란색 배지에 분홍꽃을 달아둔 가랜드를 완성했습니다. 아이들이 가랜드 앞에서 사진을 찍어주면서 새 학기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아직 반 구성에 정확한 원아의 이름이 넘어오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일..

영화 보는 날 반갑습니다. 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과 이루어지는 행사 중에 영화관람을 하는 날이 있습니다. 하얀 벽면에 빔을 쏘면서 영화를 관람하기도 한답니다. 요즘에는 빔프로젝트가 작고 가볍게 잘 나와 있어서 어린이집에서도 쉽게 연결설치가 가능한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예전에는 노트북에 복잡하게 연결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핸드폰에 바로 연결을 해서 볼 수 있으니 얼마나 간편하고 손쉬운 줄 모른답니다. 영상하나를 오랜 시간 동안 볼 수는 없기 때문에 아이들과 보는 뽀로로시리즈로 간단하게 보기도 한답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른답니다. 초롱초롱 빛나는 눈망울로 잠시 영화를 관람을 하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답니다. 가끔은 팝콘이나 쌀과자를 준비해 주면서 먹으면서 관람을 하는 경우도 있어 더욱 아..

반갑습니다. 우리 아이들과 봄맞이 활동을 하기 위한 즐거운 계획을 세워봅니다. 아이들과 공원에 자주 나가 놀이를 하기도 하겠지만 미세먼지가 심한 봄에는 실내활동들도 자주 이루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교실에서도 봄 관련 활동을 하기 위해 가랜드하나 만들어서 벽면에 붙여주고서 활동을 진행해 봅니다. 아이들의 모습을 키즈노트에 담다 보면 주변환경구성도 언 듯 언듯 보이게 된답니다. 평소에 깔끔한 교실의 모습으로 유지하다보면 사진에도 걸릴 것 없이 담아 나오게 된답니다. 가끔 키즈노트 사진을 보면 선생님들의 사진에 고스란히 담겨서 지저분하게 나오기도 하는 모습을 자주 본답니다. 사진을 올리기전에 한번 점검은 하지만 미쳐 못 보고 올린 부분도 있는 것 같았답니다. 평소에 정리정돈을 잘하고 지내면 두 번 일할..

어버이날 토퍼 만들기 안녕하세요! 가정의 달 5월에는 행사가 무척이나 많습니다. 어린이날을 보내는 동시에 어버이날을 준비하면서 미리 어떤 활동으로 가정으로 보내야 할 작품들이 나올지를 구상해야 한답니다. 그래서 어버이날을 준비하는 선생님들은 대부분 4월에 미리 구상을 하고 준비물을 체크한 후에 만들기를 시작하신답니다. 카네이션이 들어간 꽃꽂이며 카드를 만들기도 하고 아이의 얼굴을 포토샵 해서 귀여운 이미지에 삽입시켜서 만드는 아기자기한 선물들도 만들어내신답니다. 모든 교육기관에 계시는 선생님들이 대체로 많이 하시는 것이 카네이션 카드 만들기인 것 같아 보입니다. 저는 아이들 사진을 동그랗게 만들어서 카네이션 장식을 하기도 하면서 보낸 기억이 있네요. 이번에는 엄마, 아빠 사랑해요! 글자토퍼를 들고서 있는..

반갑습니다. 가정의 달 5월에는 우리 아이들 세상인 '어린이날'이 있습니다. 각종 행사들 중에서 어린이날도 성대하게 준비를 하고 진행이 되고 있답니다.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것이 최고랍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많이 준비를 한답니다. 각종 게임및 에어바운스, 과자파티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포토존도 마련된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선생님들은 몇 주 전부터 또 준비를 해준답니다. 포토존에서 사진을 더욱 의미 있게 남겨보기 위해서 '오늘의 주인공은 나야 나' 토퍼를 만들어주었습니다. 프린트를 해서 테두리를 오린후에 코팅을 해도 되지만 반사가 되면 글자가 안보이기에 코팅작업 없이 만들어봅니다. 셀프 토퍼 만드는 방법 1. 라벨지에 인..

꽃길만 걷자 반갑습니다. 다가오는 봄에는 우리 아이들과 야외활동도 많이 할 계획입니다. 3월이 지나고 나면 금세 주변에 꽃들이 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어서 봄이 무척이나 기다려진답니다. 우리 아이들과 꽃 주변에서 사진도 많이 찍을 텐데 그때 사용할 계획으로 토퍼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어린이집 주변에는 벚꽃도 예쁘게 피어나고 주변에 공원이 즐비한 곳이라서 분홍철쭉이며 조팝나무들이 한가득 피어난답니다. 사진 앞에서 찍기만해도 예술이겠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하나 더 남겨줄 생각으로 만들었답니다. 워낙 익숙한 글귀이기에 우리 아이들에게도 '꽃길만 걷자'토퍼를 손에 쥐어줄 생각 합니다. 꽃길만 걷자 토퍼 무료다운로드 글자작업 후에 이비스에서 만들어둔 꽃들을 하나둘 장식해 보았습니다.

식목일 행사 토퍼 만들기 반갑습니다. 4월 식목일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식목일 행사를 계획하고 있답니다. 식목일은 나무를 아끼고 가꾸면서 날이지요. 요즘 같은 시대에는 더욱 많이 강조되어야 할 것 같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날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식목일도 공휴일이었는데 2006년부터 주 5일 근무가 시행되면서 공휴일에서 제외가 되었다고 합니다. 제 기억에도 어렸을 적 식목일이 되면 집에서 쉬면서 티브이도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에는 학교에서는 우유팩에 강낭콩을 심어서 키워보기도 작은 식물을 키워가면서 선물을 주시기도 한답니다. 그렇게 식목일을 기념하면서 나무와 식물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날이 되길 바라봅니다. 2023년에는 일년의 계획을 미리 해두면 행사가 닥쳤을 때 조금은 수월하게 ..

생일을 축하해요! 토퍼 만들기 반갑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어린이집 일 년 생활 속에서 정말 소중한 순간이 바로 생일잔치가 열리는 날이랍니다. 선생님들도 아침부터 바쁜 시간을 보내게 되는 날이랍니다. 어린이집 생일잔치 생일잔치가 열리는 날은 며칠 전부터 준비를 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답니다. 원마다 준비해야 할 것들이 모두 다르지만 이곳에서는 이렇게 준비를 한답니다. 1. 생일미역선물 2. 실내복 선물(원장님) 3. 친구들의 선물 4. 생일책 선물 미리 포장할 것들은 미역을 포장하여 라벨지로 안내문을 만들어서 부착시켜 줍니다. 원장님께서는 미리 아이들의 신체 치수대로 아가방에 가셔서 아이들의 내복을 준비해 주신답니다. 그러면 쇼핑백에 라벨링 한 선물도 준비하여 줍니다. '친구들 선물'은 생일날 준비해 온 ..

입학 토퍼 만들기 반갑습니다. 오늘은 다가오는 신학기 준비로 이미 마음이 바쁜 보육인이라 조금씩 준비를 해보고 있습니다. 신학기에는 아이들의 적응시기이기에 아이들에게 초점을 맞춰야 한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2월에 미리 미리 준비할 것을 준비하고 일 년 치의 계획들을 미리 세워야 더욱 편안한 원생활을 할 수가 있답니다. 일단 저는 월단위 플래너에 해야할일들을 적어주고 주 단위 플래너에 다시 기록을 하고 일들을 하나둘씩 해결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난주에는 졸업준비를 조금씩 해치우고 이번주부터는 신학기 및 일 년을 위해서 준비해야 할 시간이라는 것을 미리 계획해 두었답니다. 모든 보육인들이 그러하시겠지만 막상 닥쳐서 하다보면 스트레스받고 일의 능률은 더욱 안 오르고 그래서 몸과 마음은 더욱 상하게 되는..

졸업 사탕 목걸이 만들기 반갑습니다. 2월은 졸업식이 기다리는 달입니다. 어린이집에서도 다른 행사들보다 수료 졸업식에 초점을 맞춰서 준비를 시작하는 시기랍니다. 매월마다 각종 행사들이 기다리고 있지만 수료와 졸업은 마무리하는 행사이기에 더욱 기분이 오묘한 상태에서 준비를 하게 된답니다. 졸업 분위기 계약기간이 끝나서 이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다른 원으로 가시기로 결정된 선생님들도 있어서 분위기는 무척이나 뒤숭숭하답니다. 정담임 선생님들 중에 한 분정도는 연장을 하신 분이 계셔서 옆에서 행사준비를 도와드리고 있답니다. 떠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보면 마무리를 잘하고 가야겠다는 분들보다는 더 이상 미련이 없어서 일도 손에 안 잡히는 경우가 더 허다한 것 같습니다. 대부분 서류작업을 마무리하시고 행사에는 한발..

형님반에 간다네 이제 곧 졸업시즌이 다가옵니다. 수료를 하는 동생들에게는 형님들이 졸업을 하고 나면 형님반으로 진급을 하게 된답니다. 한 반씩 올라가 형님반으로 진급을 하게 되는 그날을 동생들은 얼마나 기다리는 줄 모른답니다. 어느새 1년이라는 시간이 흘러서 꼬마였던 아이들은 한 뼘 더 자란 형님들이 된 모습입니다. 우리 아가들도 형님반으로 가서 더욱 즐겁고 행복한 하루 하루를 채워나갈 수 있기를 바랩 봅니다. 진급식을 하는 날에 손에 하나씩 만들어서 쥐어들고서 사진도 찍어주고 가정으로 보내드릴 예정이랍니다. 항상 졸업과 수료전에는 선생님들이 준비할 것들이 무척이나 많아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네요. 토퍼 만들기 글자는 형님반에 간다네로 타이틀을 정해보았습니다. 노란색꽃 안에 동그라미 얼굴 사진을 넣어..

졸업 가랜드 만들기 반갑습니다. 이제 곧 졸업식이 다가올 시기입니다. 1월의 큰 행사는 설날이 있고 2월에는 수료식과 졸업식 있는 시기입니다. 미리미리 준비하면 행사날은 조금 수월하게 행사를 진행할 수가 있답니다. 현장에서는 대충 1~2주 전에 행사준비를 하곤 합니다. 원장님이 제촉하는 원도 있고 믿고 맡기는 원도 있기에 조금은 차이가 나는 현장 분위기랍니다. 저희 원장님은 믿고 맡기는 편이라 행사 때마다 일일이 뭐라고 하시지는 않는 편이라 선생님들께서 편안하게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시간에 쫓기게 되면 어수선한 분위기를 보이기에 미리 준비를 하는 편이랍니다. 아이들 케어하시기에도 바쁘기 때문에 행사에 쏟는 에너지는 가급적 적게 소모하고자 미리 작업을 해두었습니다. 이렇게 준비된 환경구성들은..

졸업토퍼 만들기 반갑습니다. 오늘은 졸업 토퍼를 만드는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졸업시즌이 되면 꽃다발이나 케이크에 꽂혀있는 토퍼들이 무척이나 화려한 모습을 보이곤 한답니다. 인터넷에 이름을 넣어서 구매를 하려 살펴보면 배송비 포함해서 꽤나 비싼 금액을 보이며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어미입장에서는 졸업축하하는 마음이 어떤 기분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토퍼하나쯤 주문해서 사용해주고 싶은 마음인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날이 지나고 나면 허무하게 토퍼의 쓰임새는 사라져버린답니다. 엄마 입장과 달리 주부입장에서 보면 또 그렇게 아까울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직접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시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이비스페인팅에서 작업을 해두었답니다. 여러 모양으로 만들어주고 싶었지만 그럴정신..

졸업메모지 만들기 반갑습니다. 오늘은 졸업시즌에 맞춰 졸업 메모지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수료와 졸업을 앞두고 간단한 메모를 적어서 선물에 붙여주어도 좋을 것 같아서 이비스로 만들어보았답니다. 작년에도 졸업시즌에 급하게 필요했는데 저작권문제가 마음에 걸려서 무료도안을 찾아 헤맸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웬만해서는 디지털자료도 저작권이 있기 때문에 편하게 사용하기가 불편한 건 사실이랍니다. 현장에서 아이들 케어하기도 바쁜 보육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하나둘씩 만들어봅니다. 갑자기 현장에서 필요한 것들이 배경메모지뿐만 아니라 여러 정보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많은 보육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를 해봅니다. 졸업 메모지 무료다운로드 다른 여러종류의 메모지는 이곳에 담아두도록..

반갑습니다. 벌써 2022년이 져물어가고 있습니다. 2023년 새해에는 더욱 좋은 일들로 가득한 나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육십 간지의 40번째로 계(癸)는 흑색, 묘(卯)는 토끼를 의미하는 '검은 토끼의 해'라고 합니다. 토끼의 해인 만큼 귀엽고 풍성하고 귀여운 해가 되길 바라봅니다. 새해가 밝으면 현장에 있는 선생님들역시 손이 바빠진답니다. 이번 구정도 1월에 있기에 더욱 손을 움직여 시간 나는 대로 자료들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가랜드 만들기 설날 가랜드를 만들기위해 작업해둔 글자는 A4사이즈에 두장이 들어가는 사이즈로 만들었다. 현관에 붙이는 글자수가 많아지면 가랜드의 사이즈가 조금 작아지기도 한답니다. 저는 최대 9글자에 맞춰서 프린터하고보니 딱 맞는 사이즈가 완성이 되었답니다. 새해 가..

크리스마스 가랜드 만들기 요즘 크리스마스 행사 준비로 많이 바쁘답니다. 교실을 환경구성하면서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가랜드를 만들어보았습니다. 교실뿐만 아니라 유희실 및 복도에도 장식을 해야 하기에 가랜드와 장식을 적절히 섞어서 환경 구성을 해주어야 한답니다.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나는 요즘이라 더욱 신이나게 만들어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프린트해서 코팅을 해주어 끈으로 연결해주면 간단하게 완성이 되니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이 사진을 찍을 포토존도 필요하고 행사를 하면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서 많은 것들이 필요하답니다. 교실 한쪽에 잘 만들어서 아이들 사진도 많이 남겨주도록 하겠습니다. 크리스마스 별모양 글자(무료다운로드) 현장의 모든 보육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크리스마스 가랜드 글자 무료 다운 반갑습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가랜드 글자를 작업해보았습니다. 크리스마스 행사에 활용하면 분위기도 색달라지고 아주 멋진 공간으로 바뀔 수 있는 활용도가 높은 가랜드랍니다. 빨강과 초록 글자를 활용해서 만들었는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옵니다. 크리스마스 행사가 열리기 몇 주 전부터 환경 구성을 비롯하여 아이들의 선물포장들을 마쳐야 한답니다. 현관 앞에는 트리와 캐럴이 울려 퍼지도록 아침에는 세팅을 해두고 크리스마스 플레그를 달아주며 분위기를 업시켜주도록 하였습니다. 크리스마스 가렌더 점무늬 크리스마스 눈이 내리는 가렌더입니다. 배경에 눈이 내리는 효과를 만들어주었습니다. 두 개의 가렌더를 올려드리니 많은 활용 해보시며 아이들과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