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삽목 이식한 조각상앞 5월에 친정에서 꺽어온 국화가지가 뿌리가 잘 내려주어 아파트 조각상 앞에 이식을 해주게 되었습니다. 처음 뿌려두었던 봉숭아가 자연발아하여 이제는 봉숭아 밭이 되버린 조각상앞이랍니다. 여름은 봉숭아꽃이 만발하다가도 가을이 다가오면 물러져버린 녀석들이 안타까워 자리를 채워주기 위해 국화를 나눔해보았습니다. 7월 삽목국화 이식하기 7월 12일에 삽목에 성공한 국화들 10줄기이상을 이곳에 심어주었습니다. 물을 중간 중간 주면서 뿌리가 잘 활착되기를 기다려주었답니다. 8월의 삽목국화 상태 한달이 지나자 생기가 돌며 줄기에도 힘이 생겨보였습니다. 다행히 뿌리가 잘 뻗어나갔나봅니다. 9월의 삽목국화 상태계절이 지나가면서 봉숭아가 피어있던 자리는 어느새 휑해졌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