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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카시아 5

<화분 분리하기> 알로카시아 화분 분리하기

알로카시아 화분 분리하기알로카시아 화분 분리하기 며칠 전 밖에 나가보니 끈끈이대나물을 파종해 두었던 쿠키통에 새로운 식물의 잎들이 보였답니다. 가끔씩 공존하는 식물들을 보며 바깥에서는 더욱 자주 일어나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다른 씨앗들이 날아와서 같은 공간에서 크기도 하지만 이 아이는 알로카시아 잎사귀 같아 보이더군요.  아무래도 예전에 분갈이를 하고 난 흙에 딸려간 구근이 이곳에서 자리를 잡았나 봅니다.  알로카시아 분갈이후 흙들을 이곳저곳 사용해서 구근들이 따라갔던 모양입니다.   바깥에 두었더니 자생능력이 발휘된 걸까요?잎사귀를 펼치며 자신이 여기 있음을 표시해 주었답니다.  그래서 옮겨심기를 결정했습니다.  다행히도 알로카시아가 뿌리를 많이 차지하고 있는 것이 아니어서 모종삽으로 살살..

식집사 이야기 2024.07.26

<우리집 최고봉 알로카시아 살리기>알로카시아 과습에서 살리기

알로카시아 과습에서 살리기 알로카시아 과습에서 살리기 몇 해 전 시댁에서 차에 실어주셨던 알로카시아를 열심히 키우고 있습니다. 가끔은 어쩜 이렇게 작게 자랄까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천천히 자라나 보다라고 생각하며 지나쳤답니다. 그러던 중 알로카시아 화분이 너무 큰 게 아닐까 생각을 하게 되어 한번 뒤집어 보기로 결심했답니다. 알로카시아 살리기 2월에 사진을 보면 화분이 생각보다 큰것같고 잎사귀도 너무 작게 자란 아이가 안쓰러워 보였답니다. 그래서 뒤집어 보기로 결정을 하고 화분을 조심스레 엎어보았습니다. 역시나 뿌리가 영 부실하고 두 가닥 남은 뿌리가 너무 위태로워 보였답니다. 엎어보지 않았다면 몰랐을 뿌리 상태지요. 일단 이아이를 다시 흙에 심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물꽂이를 해두었습니다. 5월에 물꽂이를..

식집사 이야기 2024.06.30

<알로카시아> 알로카시아 분갈이

알로카시아 분갈이하는 방법 반갑습니다. 시댁에서 처음 차에 실어주셨던 큰 알로카시아에서 나왔던 작은 구근이 이렇게 자라고 있는 중입니다. 너무 기특하게도 무르지 않고 잘 자라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만 잎사귀에 병충해가 생겨서 통풍에 조금 더 신경을 쓰기로 했습니다. 집안에서만 키우면서 너무 야리야리하게 크는 거 같아서 창밖으로 이사를 시켜주었습니다. 여름을 창밖에서 보낸 알로키시아는 무럭 무럭 신엽도 보여주며 조금씩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무심히 쳐다보던 알로카시아 옆에 작은 녀석이 보이지 않겠습니까? 흙 속에서 구근이 크고 있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이 녀석도 새끼인데 더 작은 새끼를 품고 있다니 너무 기특해보였습니다. 뿌리의 상태가 어떤가 쳐다보니 이렇게 삐죽 나온 모습도 보입니다. 그래서 ..

식집사 이야기 2023.09.28

<분갈이> 알로카시아 분갈이

알로카시아 분갈이 반갑습니다. 식 집사입니다. 지난가을 어머님께서 차에 실어주신 알로카시아 화분에서 세 포기가 공존하는 중이어서 이사를 시켰습니다. 알로카시아 두 포기가 심어진 화분에 봄이 되니 한 녀석이 싹을 올리며 나타나고 있어서 깜짝 놀랐답니다. 문주란 같은 거인데 아직은 확실하지 않아서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어머님께서 주신 알로카시아 화분 중 작은 녀석은 이렇게 한 잎씩 시들기도 했습니다. 중간에 잎사귀가 갈색으로 변하더니 새잎은 나오지 않고 이렇게 돼버렸답니다. 전 알로카시아를 잘 못 키우는 것 같아서 속상합니다. 멋진 관엽식물이라 저도 잘 키우고 싶은데 그게 마음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저도 새잎이 나오는 모습을 보며 힐링하고 싶습니다. . . . 알로카시아 키우기 (tistory.com) ..

식집사 이야기 2022.04.04

<알로카시아> 알로카시아 키우기

알로카시아 키우기 *꽃 말: 변함없는 사랑, 영원한 행복 *키우기: 과습을 피하고 겉흙이 말랐을 때 듬뿍 주도록 하며 반양지에서 통풍을 자주 하도록 함! (독성이 있어 자른 부위는 손으로 만지지 않도록 함) *번 식: 구근번식 반갑습니다. 식 집사입니다. 알로카시아와의 인연은 2013년이 처음이었습니다. 시댁에서 주셔서 잘 키우다가 어느새 초록별로 보낸 녀석이 두 번째였답니다. 크게 키운 알로카시아를 저에게 주시면 하나씩 잎이 시들더니 어느새 빈 화분만 남게 되는 게 반복되어 더 이상은 안 키우고 싶은 식물 중에 하나였습니다. ▼ 빈 화분을 겨울 동안 베란다에 두고서 방치해놓고 봄을 맞이하면 이렇게 어렵사리 다시 살아나서 새잎을 보여주는 기특한 알로카시아였습니다. 죽은 줄 알았는데 다음 해에 요렇게 새싹..

식집사 이야기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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