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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카시아키우기 4

<우리집 최고봉 알로카시아 살리기>알로카시아 과습에서 살리기

알로카시아 과습에서 살리기 알로카시아 과습에서 살리기 몇 해 전 시댁에서 차에 실어주셨던 알로카시아를 열심히 키우고 있습니다. 가끔은 어쩜 이렇게 작게 자랄까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천천히 자라나 보다라고 생각하며 지나쳤답니다. 그러던 중 알로카시아 화분이 너무 큰 게 아닐까 생각을 하게 되어 한번 뒤집어 보기로 결심했답니다. 알로카시아 살리기 2월에 사진을 보면 화분이 생각보다 큰것같고 잎사귀도 너무 작게 자란 아이가 안쓰러워 보였답니다. 그래서 뒤집어 보기로 결정을 하고 화분을 조심스레 엎어보았습니다. 역시나 뿌리가 영 부실하고 두 가닥 남은 뿌리가 너무 위태로워 보였답니다. 엎어보지 않았다면 몰랐을 뿌리 상태지요. 일단 이아이를 다시 흙에 심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물꽂이를 해두었습니다. 5월에 물꽂이를..

식집사 이야기 2024.06.30

<알로카시아 구근>알로카시아 구근 키우는 방법

알로카시아 구근 키우는 방법 저희 집에는 시엄니께서 차에 실어주신 알로카시아가 있습니다. 매번 초록별로 보내면 몇 해 뒤에 또 주시는 우리 시엄니입니다. 그래서 이번 알로카시아는 부디 잘 키워보리라 다짐을 하고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그래서 두 뿌리였던 알로카시아를 독립시켜주며 분갈이를 하면서 나온 작은 구근들입니다. 처음에는 잘 알아보지 못해서 버릴뻔한 녀석들이었는데 뭔가 식 집사의 촉이라고 해야 할지 딱 느낌이 왔습니다. 그래서 검색해보니 이렇게 생긴 녀석들이 구근이 맞다고 해서 분갈이가 끝날 때까지 잘 모아두었답니다. 작은 녀석들이 언제 생겼을까 싶을 정도로 하나둘 모습을 보였습니다. 총 4개를 얻을 수가 있었는데 분갈이한다고 구석에 잘 모아두었던 구근이 흙에 합쳐져서 다시 찾아야 하는 불상사가 일..

식집사 이야기 2022.06.14

<분갈이> 알로카시아 분갈이

알로카시아 분갈이 반갑습니다. 식 집사입니다. 지난가을 어머님께서 차에 실어주신 알로카시아 화분에서 세 포기가 공존하는 중이어서 이사를 시켰습니다. 알로카시아 두 포기가 심어진 화분에 봄이 되니 한 녀석이 싹을 올리며 나타나고 있어서 깜짝 놀랐답니다. 문주란 같은 거인데 아직은 확실하지 않아서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어머님께서 주신 알로카시아 화분 중 작은 녀석은 이렇게 한 잎씩 시들기도 했습니다. 중간에 잎사귀가 갈색으로 변하더니 새잎은 나오지 않고 이렇게 돼버렸답니다. 전 알로카시아를 잘 못 키우는 것 같아서 속상합니다. 멋진 관엽식물이라 저도 잘 키우고 싶은데 그게 마음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저도 새잎이 나오는 모습을 보며 힐링하고 싶습니다. . . . 알로카시아 키우기 (tistory.com) ..

식집사 이야기 2022.04.04

<알로카시아> 알로카시아 키우기

알로카시아 키우기 *꽃 말: 변함없는 사랑, 영원한 행복 *키우기: 과습을 피하고 겉흙이 말랐을 때 듬뿍 주도록 하며 반양지에서 통풍을 자주 하도록 함! (독성이 있어 자른 부위는 손으로 만지지 않도록 함) *번 식: 구근번식 반갑습니다. 식 집사입니다. 알로카시아와의 인연은 2013년이 처음이었습니다. 시댁에서 주셔서 잘 키우다가 어느새 초록별로 보낸 녀석이 두 번째였답니다. 크게 키운 알로카시아를 저에게 주시면 하나씩 잎이 시들더니 어느새 빈 화분만 남게 되는 게 반복되어 더 이상은 안 키우고 싶은 식물 중에 하나였습니다. ▼ 빈 화분을 겨울 동안 베란다에 두고서 방치해놓고 봄을 맞이하면 이렇게 어렵사리 다시 살아나서 새잎을 보여주는 기특한 알로카시아였습니다. 죽은 줄 알았는데 다음 해에 요렇게 새싹..

식집사 이야기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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