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집사 이야기

<꽃잔디 2년차>풍성해진 꽃잔디밭

글리글리 2023. 4. 18.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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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잔디 2년 차

 

 

 

 

꽃잔디 키우기 2년차



반갑습니다.
식집사입니다.
요즘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느라 화단에 신경을 쓸 겨를일 없었답니다.

어느 날 창밖으로 쳐다본 풍경을 보니 꽃잔디가 어느새 이렇게 풍성하게 자리를 잡았답니다.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

이사 첫해인 2021년 4월에 심어둔  꽃잔디가 자리를 잡고 이렇게 풍성하게 성장하고 있었답니다.

정말 기특하고 신기한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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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초에 쳐다본 꽃잔디는 빈자리가 없이

풍성해서 깜짝 놀라게 하더니 몇 주 후 쳐다 본 꽃잔디는 정말 놀랠 모습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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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예쁜 꽃을 피워주다니 말이죠!

 

꽃잔디는 지면에 붙어서 퍼지듯이 성장하는 식물이랍니다.
나무 아래에서 다소곳이 화려하게 피어나고 있었답니다. 

 

 

몇일뒤 창문을 열어보니 이런세상에나! 

제가 기다리고 기다렸던 모습이 이렇게 펼쳐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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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해에 뜨문뜨문 심어둔 녀석이 언제 이렇게 컸는지 정말 기특할 따름입니다.

풍성하게 피어난 꽃잔디를 꿈꾸며 심어두었는데 코앞에 멋진 모습이 펼쳐졌습니다.

심어둔 지 2년 차에 이렇게 풍성한 꽃잔디를 보게 되다니 정말 감격스러웠답니다.

 

내년은 또 어떤 모습으로 성장할지 너무 궁금하게 만드네요. 

 

 

 

꽃잔디 3년차 

 

https://3-treasures.tistory.com/entry/%EA%BD%83%EC%9E%94%EB%94%94-%ED%82%A4%EC%9A%B0%EA%B8%B0-3%EB%85%84%EC%B0%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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