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갈 고무나무 물꽂이후 뱅갈고무나무 가지 두개를 물꽂이해둔지 몇달이 지났습니다.처음 가지를 물에 담궈두고 과연 뿌리가 내릴지 걱정이 되었는데 시간이 약이 되었나봅니다. 뱅갈고무나무 물꽂이겨울오기전에 물꽂이를 해주었으니 몇달이 지난건 확실하네요.이렇게 뿌리가 잘 내려주어 이제는 흙으로 이식을 해주기로 했습니다.얇은 줄기에서 뿌리가 나오는것만으로도 신기한 모습이었답니다. 두줄기를 물에 담궈주었는데 얼추 비슷하게 뿌리가 나왔습니다. 물에 담궈놓은 사이에 신옆도 나오고 줄기도 큰튼해진곳을 보니 무척이나 잘 버텨주었답니다.그후로 베란다 밖에서 야외생활을 많이해두었습니다. 여름동안 시원한 그늘 밑에서 자랄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두었답니다. 그랬더니 더욱 무늬가 선명해지고 튼튼하게 자라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