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집사 이야기

<트리안> 크리안 구멍 메꾸기

글리글리 2024. 4. 3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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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안키우기


반갑습니다.
식집사입니다.

집에서 키우는 트리안은 점점 산발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겨울 동안 하나둘 새싹을 내더니 이렇게 산발이 되어가고 있었답니다. 

 

 

 

가위를 잡아들고 이제 작업을 시작해 봅니다. 

옆으로 내려온 트리안줄기를 모두 잘라주었습니다. 

 

 

 

 

트리안키우기


트리안을 키우다 보면 진딧물도 엄청 생기는데 올해는 어찌 찾아오지 않았답니다. 

 

다른 곳에는 총채벌레가 많이 생겼는데 

매년 찾아오던 진딧물은 왜 안 왔는지 모르겠네요. 

 

어찌 됐든 환기를 잘 시켜주어야 한답니다. 

 

트리안의 잘린 줄기들은 물꽂이를 해두면 거의 뿌리가 내린답니다. 

 

몇 주 후에는 잔뿌리가 가득한 트리안으로 새로운 트리안 화분 하나가 다시 생기기도 한답니다. 

일단 저는 모체에 구멍들을 조금 더 메꾸어줄 생각입니다. 

 

 

트리안 삽목


몇 주 전에 꼽아준 트리안은 벌써 뿌리가 났답니다. 

 

트리안을 삽목 하는 방법은 너무 쉽지요. 

이렇게 뿌리가 난 트리안을 흙으로 이식해 주면 된답니다. 

 

저는 모체에 빈자리가 많아서 조금 더 풍성한 트리안을 위해서 

구멍을 메꾸어주려고 합니다. 

 

뿌리가 난 트리안을 모체옆에 심어줍니다. 

보라 숟가락 앞쪽으로 심어주었습니다. 

 

시간이 조금더 지나면 더욱 풍성해질 트리안의 모습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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