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라늄 2

<제라늄 부활 그 후> 제라늄 부활 이후의 소식을 전합니다.

제라늄의 부활 반갑습니다. 식 집사입니다. 옛날 옛날 어미 제라늄은 꾸이꾸이 통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었습니다. 여름의 햇볕을 맘껏 받으며 꽃대를 피워내던 제라늄은 추워지면서 해를 입었는지 잎사귀가 떨어지며 골골거리기 시작했답니다. 옛 모습을 보니 더욱 생각이 납니다. 외목대로 풍성하게 키우고 싶어서 접 가지 녀석들을 꺾어서 옆에 꽂아두기 하고 다른 작은 화분에 옮겨심기도 했습니다. 그나마 다행히 히도 그 녀석들이 이렇게 많이 자라주었습니다. . . ▼ 꾸이 통 옆에 보시면 어미 옆에서 자라던 녀석입니다. 살며시 퍼서 이사를 시켜주었습니다. 제라늄은 번식이 잘 된다고 알려져 있어서 저도 한번 도전해보았습니다. 먹고 남은 메가 커피통에 구멍을 내어서 키워주었답니다. 시간이 지나서 이렇게나 많이 자랐답니다...

식집사 이야기 2022.01.27

<제라늄> 제라늄 키우기/ 번식시키기 / 성장과정

제라늄 키우기/ 번식방법 *꽃 말: 그대가 있기에 행복하다 *키우기: 양지 식물이라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키우기 *번 식: 물꽂이, 삽목 모두 뿌리를 잘 내림 반갑습니다. 식 집사입니다. 오늘은 제라늄을 기록해 남겨봅니다. 작년 제라늄 포트하나를 시아버지께서 며느리 갖다 주라고 남편에게 전달해주셨습니다. 시부모님은 이렇게 말없이 마음을 화분으로 표현하시기도 한답니다. 집에 남는 화분이 없어서 꾸이 통에 구멍을 내어 키우기 시작했었습니다. 화분으로 옮겨심기를 하고 얼마 안지나 하얀 꽃도 펴주며 잘 지내는 모습이었습니다. 겨울을 지내고 따뜻한 봄이 오니 제라늄이 또다시 꽃봉오리를 만들어주었습니다. 창밖에 매달아주어 햇볕 샤워 겸 빗물 보약 좀 먹고 쑥쑥 크라고 걸어주며 튼실하게 키워주었습니다. 제라늄은 제..

식집사 이야기 2021.09.1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