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문풍지 붙이기 반갑습니다. 겨울바람이 너무 차가워져서 동네 다이소에 다녀왔습니다. 우리 동네에도 다이소가 있지만 2층 다이소보다는 3층 다이소로 구경할 겸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구경하기 전에 제일 먼저 필요한 다이소단열용품을 먼저 쇼핑하기로 했습니다. 한파특보에 날씨가 너무 추워지고 눈까지 오는 날은 더 추운 것 같습니다. 보일러를 틀어도 바닥은 따뜻하지만 윗쪽에서 느껴지는 차가운 바람이 코끝을 시리게 만들어버려서 창문에 바람을 막아주려고 합니다. 이곳에 이사왔을 당시부터 붙어있던 방풍 비닐이 누렇게 삭아버려서 오늘은 전체 점검을 할 겸 다이소 방풍비닐을 찾아보았습니다. 다이소에는 여러종류의 겨울방한 용품들이 있어서 어떤 것으로 해야 할지 고민이 되었답니다. 일단 창문이 닫겨있을때 연결되는 부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