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정보

<다이소 문풍지> 아이방 찬바람 막는 방법

글리글리 2022. 12. 2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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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문풍지 붙이기 

 

 

 

 

반갑습니다. 

겨울바람이 너무 차가워져서 동네 다이소에 다녀왔습니다. 

우리 동네에도 다이소가 있지만 2층 다이소보다는 3층 다이소로 구경할 겸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구경하기 전에 제일 먼저 필요한 다이소단열용품을 먼저 쇼핑하기로 했습니다. 

 

 

한파특보에 날씨가 너무 추워지고 눈까지 오는 날은 더 추운 것 같습니다. 

보일러를 틀어도 바닥은 따뜻하지만 윗쪽에서 느껴지는 차가운 바람이 코끝을 시리게 만들어버려서 창문에 바람을 막아주려고 합니다. 

 

이곳에 이사왔을 당시부터 붙어있던 방풍 비닐이 누렇게 삭아버려서 오늘은 전체 점검을 할 겸 다이소 방풍비닐을 찾아보았습니다. 

 

다이소에는 여러종류의 겨울방한 용품들이 있어서 어떤 것으로 해야 할지 고민이 되었답니다. 

일단 창문이 닫겨있을때 연결되는 부분을 막고자 투명 문풍지를 골라보았습니다. 

 

그중에서 고른것은 '고투명 우레탄 문풍지'이라고 적힌 비닐을 골라보았습니다. 

예전에 사용했던 반투명 5중 문풍지도 사용해봤는데 그 제품은 안 나오는지 다른 제품들로 업데이트되어있었답니다. 

 

5미터 길이에 3천 원 가격입니다. 

-30도의 낮은 온도에도 변함이 없다고 하니 믿고 붙여보도록 하겠습니다. 

 

찬바람을 막아주길 바라며 난방비를 조금이라도 절약해보고자 합니다. 

 

일단 다이소문풍지를 여러개 담고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잠시 다녀온건데도 들어오는 길에는 너무 추워서 발가락이 얼얼했답니다. 

 

저희 집 기존에 붙어있던 우레탄비닐은 이렇게 삭아서 너덜거리더니 잡아당기자마자 이렇게 떨어졌습니다.

그러니 그 사이로 더욱 찬바람이 많이 불어오는 것 같았습니다. 

 

겨울이 오기전에 점검을 했어야 했는데 조금 많이 게을러서 오늘에서야 수리보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방풍비닐을 모두 제거한후에 새것으로 붙여주도록 했습니다. 

 

붙어있던 기존 방풍비닐의 테이프 부착 부분은 떨어지지 않아서 위에 그대로 붙여주었습니다. 

 

투명이라 어디에 붙였는지 잘 안보일실테지만 이렇게 착! 붙여주었습니다. 

 

겨울동안 더욱 단열이 될수있도록 바라며 방풍 비닐을 부착해 주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는 계절인 만큼 단열용품을 미리 준비해서 강추위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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