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합니다!> 입학식 날 필요한 가랜드를 만들어봅니다.

환영합니다.

반갑습니다. 

이제 곧 3월이 다가옵니다. 

 

기존의 재원생들도 형님반으로 올라가고 신입생들도 여러 명 들어올 계획이랍니다. 

다행히 줄어드는 인구변화에 큰 파동없이 올해도 신입생원아모집을 간신히 마무리하였답니다. 

아직 정원을 다 채운것은 아니지만 마지노선까지는 도달한 것에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신학기를 준비해 봅니다. 

 

애타는 원장님과는 달리 평온한 교사라 환경구성에 몰두하면서 2월 마지막을 준비해봅니다. 

 

신학기에는 아이들과 호흡을 맞추며 적응하느라 더욱 정신이 없기에 미리 미리 준비해서 만들어주어야 한답니다. 

 

 

노란색 배지에 분홍꽃을 달아둔 가랜드를 완성했습니다. 

아이들이 가랜드 앞에서 사진을 찍어주면서 새 학기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아직 반 구성에 정확한 원아의 이름이 넘어오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일 년 동안 최선을 다해서 보살펴볼 생각입니다. 

잘 따라와 주길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현장에 계신 분들 모두 화이팅!! 

 

 

 

 

 

입학 가랜드

환영합니다.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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