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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정교사가 된 후에 첫 스승의 날

글리글리 2023. 5. 17.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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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반갑습니다.

어린이집에도 스승의 날이 찾아왔습니다. 

경단녀에서 처음 일을 다시 시작했을 때가 5월 14일이었답니다. 

그리고는 바로 다음날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여러 선물을 받아서 어안이 벙벙했답니다.

맛있는 간식을 받아서 기분도 좋았고 이런 소소한 선물을 받는 재미가 있다는 것이 신기했답니다.

 

그리고 몇년이 흘러서 이렇게 다시 정교사가 된 후에 스승의 날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보조교사일 때와는 다르게 정교사일 때의 스승의 날은 약간의 차이가 있었답니다. 

보조교사였을 때는 옆반 부모님께서 챙겨주시는 간식과 핸드크림정도를 받았다면 정교사가 된 후에 받는 선물은 꽃다발이 주를 이루었답니다. 

 

물론 더 많은 간식과 화장품들을 소소하게 더 많이 받게 되었답니다.

같은 스승의 날이지만 이렇게 정교사와 보조교사의 차이도 있음을 미리 알고 계시는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작은 선물이라도 챙겨주심에 감사하고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있도록 더욱 신경 써달라고 하는 마음의 표현인 것 같았습니다.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일상에 작은 행복을 던져주고 간 스승의 날을 더욱 감사하게 보낼수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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