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허브 키우기 반갑습니다. 식집사입니다. 어제 집에 있는 화분을 쳐다보다 보며 멍 때리다가 불현듯 장미허브가 풍성하게 자라난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화분을 어떻게 할지 생각하다가 순집기도 해줄 겸 겸사겸사해서 장미허브를 삽목 해주기로 했습니다. 장미허브 삽목하기 장미허브의 잎사귀를 만져보면 향이 너무 좋아서 계속 코를 박고 냄새를 맡게 된답니다. 이 식물의 매력적인 특징 중에 하나랍니다. 손으로 문질러보면 토톰한 잎사귀가 무척이나 보드라워서 계속 만져보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처음 시댁에서 키우는 화분을 봤을 때 무척이나 마음을 뺏겼던 화초 중에 하나랍니다. 사실 모든 화초들이 저의 마음을 빼앗지만 그중에서 향이 매력적인 장미허브도 빼놓을 수가 없었답니다. 동그란 화분에 빵모자를 씌워준 것처럼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