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낮잠시간> 책을 읽으며 뇌근육을 단련시킨다.

 

역행자

지난 8월 월급날 책을 하나 샀습니다.
평소에 읽고 싶었던 책을 골라서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워낙 이야기가 많던 역행자책이라 기대를 하고 읽어보기 시작했습니다. 집에서도 읽고 시간 나는 대로 짬을 내어 책과 친해지기고 마음먹었습니다. 

 

20230825

 

 

 

 

어린이집 낮잠시간

어린이집에서 낮잠시간은 아이들이 휴식을 취하는 시간입니다.  

가끔 낮잠을 안 자는 영아도 있어서 옆에서 토닥거려 주며  휴식을 취하기도 한답니다.

교사들은 아이들이 낮잠시간이 되면 아이들을 재워주고 업무를 처리하는 시간이기도 하죠.

키즈노트에 아이들의 일상을 올려놓기도 하고 보육일지를 작성하며 일을 처리를 한답니다.

그리고는 잠시 허리를 펴주는 시간을 가져야 한답니다. 영아들이라 허리에 무리가 가기도 하기에 잠시 허리를 펴고 스트레칭 시간을 가져야 오후에도  내 허리를 지킬 수 있는 상태가 된답니다.  

어린이집 선생님들의 고질병인 손목, 허리통증은 평소에 잘 관리를 해주어야지 나중에 힘들지 않게 된답니다. 

20230905 당충전 책읽기

업무를 마치고  한숨 돌리고 나서는 나만의 시간이 주어진답니다.

다른 교사분들은 낮잠을 길게 주무시기도 하고 핸드폰을 보시기도 한답니다.

저는 짧은 시간이라도 책을 조금 보기 위해 꼬마의자에 앉는 습관을 들입니다.
오늘도 한 줄 한 줄 읽어가다 보니 책을 모두 읽어버렸네요.

 

 

역행자 책

역행자에서는 좋은 글귀들이 많아서 메모를 하는 습관을 들여야 책을 보면서 기록을 남길 수 있답니다. 

그중에서 "뇌근육을 단련시킨다" 라는 말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저도 뇌 근육을 단련시키면서 7단계를 조금씩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