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 토퍼 만들기 반갑습니다. 오늘은 다가오는 신학기 준비로 이미 마음이 바쁜 보육인이라 조금씩 준비를 해보고 있습니다. 신학기에는 아이들의 적응시기이기에 아이들에게 초점을 맞춰야 한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2월에 미리 미리 준비할 것을 준비하고 일 년 치의 계획들을 미리 세워야 더욱 편안한 원생활을 할 수가 있답니다. 일단 저는 월단위 플래너에 해야할일들을 적어주고 주 단위 플래너에 다시 기록을 하고 일들을 하나둘씩 해결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난주에는 졸업준비를 조금씩 해치우고 이번주부터는 신학기 및 일 년을 위해서 준비해야 할 시간이라는 것을 미리 계획해 두었답니다. 모든 보육인들이 그러하시겠지만 막상 닥쳐서 하다보면 스트레스받고 일의 능률은 더욱 안 오르고 그래서 몸과 마음은 더욱 상하게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