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집사 이야기
<뱅갈고무나무>뱅갈고무 물꽂이후 흙으로 이식
글리글리
2024. 11. 26. 14:46
반응형
뱅갈 고무나무 물꽂이후
뱅갈고무나무 가지 두개를 물꽂이해둔지 몇달이 지났습니다.
처음 가지를 물에 담궈두고 과연 뿌리가 내릴지 걱정이 되었는데 시간이 약이 되었나봅니다.
뱅갈고무나무 물꽂이
겨울오기전에 물꽂이를 해주었으니 몇달이 지난건 확실하네요.
이렇게 뿌리가 잘 내려주어 이제는 흙으로 이식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얇은 줄기에서 뿌리가 나오는것만으로도 신기한 모습이었답니다.
두줄기를 물에 담궈주었는데 얼추 비슷하게 뿌리가 나왔습니다. 물에 담궈놓은 사이에 신옆도 나오고 줄기도 큰튼해진곳을 보니 무척이나 잘 버텨주었답니다.
그후로 베란다 밖에서 야외생활을 많이해두었습니다.
여름동안 시원한 그늘 밑에서 자랄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두었답니다.
그랬더니 더욱 무늬가 선명해지고 튼튼하게 자라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물주기 횟수가 즐어든것을 보니 뿌리가 잘 활착된것 같아 분갈이를 결심했습니다.
화분위로 뿌리까지 보이고 아래에도 뿌리들이 삐죽 보이기 시작하네요!
9월 21일 분갈이하는 모습입니다.
처음보다 줄기가 아주 튼튼해진 모습을 보니 기특합니다.
분갈이중에 나온 알로카시아 구근!
이녀석도 잘 키워보도록 하겠습니다.
728x90
반응형